한국 로하스식품에서는 ‘세끼 밥이 보약’이란 옛 어르신들의 가르침을 교훈삼아 우리가 먹는 식품에 건강, 자연, 전통을 담아 유익한 식품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선운산죽염’은 대나무처럼 올 곧은 선비정신을 가진 父, 부친의 뜻을 변하지 않는 소금처럼 잇는 子, 父子가 함께 만든 죽염이다. 부자가 함께 건강한 삶과 좋은 먹거리를 전한다는 사명감으로 정직과 철학을 가진 제품을 생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선운산죽염은 전라북도 고창군 세계문화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등재된 고창군에 생산한 천일염을 사용하여 죽염을 제조하며, 아버지와 아들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정신으로 정직하게 죽염을 생산하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며 인간과 자연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세상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드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죽염은 미네랄이 풍부한 서해안 천일염을 대나무통에 다져 넣고, 황토와 송진을 더하여 가마에서 소나무 장작불을 지펴 800℃ 이상의 고온에서 법제과정을 거친 소금을 말한다. 고온의 법제과정을 거친 죽염은 인체에 유해한 천일염의 간수와 불순물을 제거하고, 중금속 등의 유독성물질을 순화하여, 소금 본래의 맛과 유용한 기능을 살린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 유익하다.
한국로하스식품이 생산하는 죽염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고창군 서해안 갯벌에서 생산된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과 담양과 지리산 일대에 자생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왕대를 엄선하여 최고 품질의 원료로 품질이 뛰어난 죽염을 생산해 죽염 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 발효식품(죽염김치, 죽염장류, 죽염젓갈, 효소)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한국로하스식품은 2015년 전주발효식품엑스포에 참가하여 소비자평가 우수업체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농림수산식품부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농공상융합형 기업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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