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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비지니스호텔 ‘신라스테이’, 이달 22일 광화문에 오픈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동탄, 역삼, 제주, 서대문, 울산, 마포에 이어 7번째로 서울 광화문에 광화문에 진출한다.

신라스테이는 ‘합리적인 가격’과 국내를 대표하는 신라호텔의 ‘품격있는 가치’를 내세워, 서울의 역사, 경제, 문화의 뿌리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 이달 22일 그랜드 오픈한다. 광화문 인근은 관공서와 대기업, 외국 대사관들이 밀집해있는 명실상부 서울의 중심부로, 최근 특급호텔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비즈니스맨과 실속 여행객들을 위해 편안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객실 총 339실(지상 19층, 지하4층)과 각종 부대시설을 마련했다. 호텔 전용층은 8층부터 19층까지이며, 8층에 로비와 로비 바, 미팅룸, 비지니스코너, 뷔페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등이 모두 한 층에 위치한다.

특히, 8층 뷔페레스토랑과 8층부터 19층의 일부 객실에서는 도심 속 사찰인 조계사와 삼청동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을 자랑한다.

넓고 확트인 로비에는 뷔페레스토랑까지 이어지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 더욱 더 넓은 시야와 채광을 자랑한다. 빌딩 숲 사이에서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인근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크기의 회의 공간과 중식 뷔페도 마련했다.

비즈니스 미팅이나 중·소규모 모임을 할 수 있는 총 4개의 미팅룸은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8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간단한 사무를 처리해야 할 때에는 비즈니스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신라호텔의 맛을 담은 뷔페 레스토랑 ‘카페’ (café)는 108석 규모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주중 점심에는 직장인들의 점심식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중식 브런치 뷔페를 운영한다. 뷔페에서는 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의 인기메뉴와 동일한 레시피로 맛을 그대로 구현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가격은 1인 1만6000원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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