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NH-CA자산운용(한동주 대표이사)은 자사의 투자상품 ‘Allset 펀드’의 설정액이 14일 기준 7047억 원으로 7000 억 원을 넘어섰다고 이날 밝혔다.

Allset 펀드는 NH-CA자산운용이 농협은행, NH투자증권과 공동으로 개발한 상품으로 국내주식형 3종, 국내혼합형 5종, 국내채권형 1종과 해외투자형 4종 등 총 13종의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상품 종류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주식형 상품인 ‘NH-CA Allset 차세대리더 펀드’가 연초 이후 8.76%, ‘NH-CA Allset 스마트베타+ 펀드’는 12.04%, ‘NH-CA Allset 성장중소형주 펀드’의 수익률이 34.56%를 나타내고 있다.

채권혼합형 상품인 ‘NH-CA Allset 모아모아 30 펀드’와 ‘NH-CA Allset 모아모아 15 펀드’는 은행예금 플러스 알파 수익을 목표로 운용한다. NH-CA 자산운용에 따르면 3% 내외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반으로 3700억 원이 넘게 판매됐다.

해외투자형은 글로벌 실버산업에 투자하는 ‘NH-CA Allset 아문디 실버에이지 펀드’에 최근 ‘NH-CA Allset 아문디유럽 펀드’가 Allset 라인업에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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