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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美 유력 여행전문지 선정 ‘최우수 항공사’ 영예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0일 (현지시각) 미국의 유명 프리미엄 여행전문지인 프리미어 트래블러로부터 최우수 항공사(Best Overall Airline in the World) 상을 받았다.

프리미어 트래블러가 구독자 대상 온라인 설문 결과를 토대로 항공ㆍ여행ㆍ호텔 각 부문에서 평가한 결과 아시아나항공은 최우수 항공사 상 외에도 ‘세계 최고 승무원(Best Flight Attendants in the World’ 및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Best In-flight Service in the World’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프리미어 트래블러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이 셰프 및 소믈리에 승무원 서비스, 기내 매직쇼 등의 참신한 기내 서비스를 운영, 연구하며 기내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점을 높이 평가했다” 며, “미주 노선에 프리미엄 기재 에어버스 A380 항공기를 투입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점 역시 수상 이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8일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로부터도 12년 연속 ‘최고 승무원(Best Flight Attendants)’ 및 ‘최고 기내서비스(Best Airline On Board Service)’ 상을 받기도했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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