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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키니 입고 수업하는 영어 강사…눈이 호강, 귀에 쏙쏙?
[헤럴드경제]비키니를 입고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가 있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원나잇’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사는 “대한민국 최초로 비키니 모델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영어교육을 한다”며 “단어를 무작정 외우는 지루하고 비효율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단어공부 컨셉트를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 속에는 비키니를 입은 미녀 강사가 ‘원나잇’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와 관련된 단어들을 나열하며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이 여성은 “오늘은 모노키니를 입었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좌우로 흔들며 아찔한 몸 동작을 선보인다.

이어 자리에 앉은 여성은 ‘원나잇’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한다. 합의(Agreement), 목적(Purpose), 어색한(Awkward), 발전하다(Develop) 등의 단어들을 알려주며, ‘원나잇’ 상황을 직접 재연하는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끈다.

유료 서비스로 운영중인 강의는 현재 구독자가 1600명에 달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단어가 확실히 잘 외워진다” “새로운 시도가 신선하다” “실력있는 강사인지 속단할 수 없다” “수업 집중 안될 것 같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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