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800여종의 초콜릿과 캔디류를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스위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페레로로쉐, 허쉬 등 유명 제품 32종에 대해 1개를 구매하면 1개를 더 증정한다. 홈플러스베이커리 초콜릿점보쿠키 등 20여종의 자체 제작 상품과 홈플러스가 직접 해외소싱으로 들여온 상품들도 선보인다. 월드컵점은 초콜릿의 종류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도 열린다.

조기훈 홈플러스 제과음료팀 바이어는 “행사 기간 동안 특별 할인과 시식 및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용 초콜릿과 캔디를 저렴하게 장만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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