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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니지’ 모바일게임, 베일 벗는다…17주년 간담회서 첫 공개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모바일게임을 9일 취재진 앞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9일 엔씨소프트는 오전 11시부터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리니지 17주년 기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998년 출시돼 17년 간 사랑 받아온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지난 17년을 돌아보는 자리다.

아울러 이 자리에선 향후 업데이트 될 내용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리니지’ 모바일게임을 처음 시연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리니지 모바일게임이 개발되고 있다는 내용은 이미 공개됐지만, 눈으로 직접 게임을 보는 자리는 처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 달 열린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리니지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라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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