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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성산업, 제17회 부산 드림 베이비페어 참가…제나 주니어 카시트 최초 공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대표 이덕삼)이 오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7회 부산 드림 베이비페어’(이하 부산 드림 베페)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순성산업은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 순성부스(F123)에서 부산ㆍ경남 지역 소비자들에게 주니어 카시트 ’제나(XENA)‘, ’제나 주니어(XENA JUNIOR)‘를 첫 공개한다. 이외에도 순성의 스테디셀러 라온과 데일리를 오프라인 최대 할인율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풍성한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제나 주니어 카시트를 사전 구매 예약하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맥포머스 14p 인스파이어 세트와 컵홀더를 증정한다. 순성의 프리미엄 카시트 라온 구매 시 라온 코지 선쉐이드, 신생아용 오가닉 헤드쿠션 등 총 5가지 사은품을 제공하고, 스테디셀러 데일리 구매 시 오가닉 목보호대, 차량용 햇빛가리개 등 총 4가지의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부산 드림 베페에서 순성카시트를 구매하신 모든 분들께 특별 사은품으로 군기저귀 프리미엄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나 주니어는 순성산업이 2년간의 개발 끝에 완성한 아이 성장 맞춤형 카시트다. 8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를 장착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높이를 설정할 수 있다. 또 헤드레스트의 높이에 맞춰 어깨 넓이 또한 같이 확장되는 특별한 기능을 더해 만족도를 높였다. 어깨를 보호하는 측면부는 최고급 우레탄 충격흡수제를 사용해 아이의 머리와 측면 전체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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