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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룸, 3베이 주거용 오피스텔, 부산 ‘더클래식’ 분양

[헤럴드경제] 저금리 시대 수익형 부동산으로 치우쳐 인기를 모았던 기존 원룸형 오피스텔을 탈피한 3룸 구조의 아파트형 오피스텔 이른바 아파텔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눈길을 돌리는 추세이다. 아파텔은  법적으로는 오피스텔로 분류되나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다.
 
아파텔이 일반 오피스텔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실제 사용하는 공간인 전용 면적이 넓다는 것인데, 일반 오피스텔의 전용률이 60%대 전후인 것에 비래 아파텔은 전용률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아파트와 비슷하며 주거공간을 넓히고 방과 거실 등이 분리된 내부구조를 하고 있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보통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인기를 끌게된 이유 중 하나이다.  
 

투자 측면에서도 아파텔은 아파트와 견주어 유리하다.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으로 자유롭고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받을 수 있다는 게 최대의 강점이다. 또 당첨되더라도 재당첨 제한이 없고 소유권을 등기해도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간주하지 않아 다른 아파트를 청약하는데 제약이 없기 때문이다.
 
아파텔을 선택할 때에는 교통여건과 주변 편의시설 등을 잘 살펴봐야 한다. 아파텔은 주로 신혼부부와 직장인등의 임대와 실수요를 겨냥한 상품으로 교육환경, 교통환경, 자연환경, 주변 편의 시설이 임차인과 실수요자들의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일대에 금정 우진의 “더 클래식” 아파텔을 분양하고 있다. 총121세대로 지하1층~ 지상8층으로 이 중 분양면적 기준 66㎡~116㎡, 37실이 오피스텔(일명 아파텔)로 건설됐다.

현재 오피스텔시장(아파텔 포함)은 전용면적 84㎡ 미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부분이 전용면적 30㎡이하의 원룸 오피스텔을 주로 분양하고 있으나 더클래식은 방3개인 중형 오피스텔로 이루어져 있어 희소성이 높아 향후 오피스텔 매도시 시세차익 가능성이 높다.

부산 ‘더클래식’은 선시공후분양 오피스텔로 입주지연, 부도위험 등이 없으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입주 전 직접 보고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게 전면에 방2개, 거실을 배치한 3BAY 구조로 만들었으며 2인~4인의 소규모 가족 또는 신혼부부을 위하여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단지 내에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어린이 놀이방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강화하였으며, 관리비는 3.3㎡당 3000원대로 저렴하다.

‘더클래식’은 명문학군인 부곡초, 부곡중, 금양중, 부산사대부고에 둘러싸인 입지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NC백화점, CGV, 금정 문화 회관 등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윤산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도보 가능한 역세권과 편리한 교통 환경(부산대역, 구서IC)에 위치해 실수요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행 및 시공은 우진종합건설이 하였으며, 원하는 시기에 입주가 가능하고, 최소 실입주금은 6000만원대 이다. 분양사무실은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051) 518-0070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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