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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용국 본지 편집국장,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수상
- 30일 시상식 개최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성언회(성균관대 출신 언론인 모임ㆍ회장 이영만 (주)헤럴드 대표)는 ‘2015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언론부문에 권용국<사진> 헤럴드경제 편집국장과 박현동 국민일보 편집국장을, 대외부문에 김교태 삼정KPMG 대표이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5 성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에 있을 예정이다.

성언회는 “권용국 헤럴드경제 편집국장과 박현동 국민일보 편집국장은 그동안 바른 언론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고, 김교태 삼정KPMG 대표이사는 모교 발전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여 성균언론인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권용국 헤럴드경제 편집국장은 1989년 헤럴드경제(옛 내외경제신문)에 입사해 경제부장, 정치부장, 사회부장, 문화부장 등 다양한 편집국 데스크를 역임했다. 또 기획조정실장, 인쇄제작국장, 영어사업본부장 등 경영일선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중견 언론인이다.

박현동 편집국장은 1988년 국민일보 공채 1기로 입사해 기획취재부장, 사회부장, 논설위원, 경제부장, 사업국장 등을 지냈다.

김교태 삼정KPMG 대표이사는 1981년 KPMG에 입사해 금융사업본부장, 컨설팅본부장, 아ㆍ태 금융서비스부문 대표 등을 거쳐 2011년 삼정KPMG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국제회계기준도입 자문위원 및 국책은행 경영평가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주최 공인회계사부문 감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성언회는 중앙 일간지 30여개사와 10개 방송사 등에 근무하고 있는 성균관대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으로, 지난 1995년 창립됐으며 400여명이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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