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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협성휴포레 황성’관심 ‘집중’…444가구 분양 중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주 ‘협성휴포레 황성’에 대한 소비자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주)협성건설은 지난 20일 경주 ‘협성휴포레 황성’의 견본주택 개관 후 주말 동안 1만 8천여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공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실속형 주거 평형대 64㎡, 74㎡, 84㎡, 101㎡ 등 모두 444가구로 건립된다.

이곳 입지는 인근에 7번 국도가 있어 울산, 포항 등 내외 이동이 용이하며 서측 강변로와 바로 접하고 있어 차량 진출입이 편리하다.

특히 유림초, 용강초, 금장초, 신라중, 근화여중·고 등 경주 우수 학군이 반경 3km 이내에 포진 돼 있다.



경주 ‘협성휴포레 황성’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실속 평형대와 친환경 단지로 구성, 1층이 데크형 주거 단지로 계획되며 타 단지에 비해 높게 설계됐다.

그외 GX 룸, 작은 도서관 등 휴식 문화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며 오픈형 동 배치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공간 효용성을 높여주는 일부 4bay 설계도 눈여겨볼 만하다.

경주 ‘협성휴포레 황성’ 청약일정은 24일 특별공급 및 25일 1순위에 이어 26일은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주시 용강동 439-5번지에 위치한다.

분양 문의(054)745-2141.

kbj7653@heraldcorp.com

사진설명:20일 협성건설이 공개한 ‘협성휴포레 황성’ 견본주택에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사진제공=협성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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