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지원자 중 면접 대상 후보자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제6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최성준 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 5명과 외부 전문가 3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면접위원회는 후보자 4명을 대상으로 25일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EBS사장은 EBS법에 따라 방송통신위원장이 방통위의 동의를 얻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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