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스펙보다 실무역량 관련요인을 중시하는 요즘 AUTOCAD(오토캐드), 3DSMAX(3DS맥스), SKETCHUP(구글 스케치업)과 같은 3D디자인 관련 실무 과목들이 다시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일정 점수만 넘기면 동일하게 평가되는 토익, 토플 등의 영어 관련 스펙을 쌓는 것보다 직무 능력을 키우는 것이 오히려 더 경쟁력 있다는 것.
또한 취업준비를 위해 다양한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학생들은 많은 시간과 비용을 할애해야 하는 오프라인 교육과는 달리 적은비용으로 시간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는 인터넷강의(이하 인강)를 선호하고 있다.
특히 컴퓨터 관련 교육업체 중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컴띵의 경우 오토캐드, 3D맥스, 스케치업 등 다양한 3D디자인 관련 강의를 제공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인강 사이트로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취업준비를 위해 컴띵에서 오토캐드와 인벤터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한 취업준비생은 “건축분야 취업을 생각하고 있어 공부해야할 프로그램들이 많아 고민이었는데 학원 수업 하나를 듣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여러 과목 강좌를 수강할 수 있어 비용부담이 줄었다.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나 같은 학생들에게는 시간활용의 측면에서도 매우 유익하다”고 말했다.
이곳의 오토캐드, 3D맥스, 스케치업 등의 강좌들은 모두 버전별로 기초, 응용, 2D와 3D로 구성되어 있어 맞춤형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위의 강좌들 외에도 CATIA(카티아), INVENTOR(인벤터), SOLIDWORKS(솔리드웍스), V-RAY(브이레이) 등 3D디자인과 관련된 여러 강좌들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인터넷 강의 사이트 컴띵은 “우리는 다양한 종류의 컴퓨터 프로그램 활용 및 관련 자격증 강좌들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높은 퀄리티의 강의를 보다 부담없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오토캐드나 스케치업 외에도 다양한 3D 관련 수강관련 문의는 컴띵 홈페이지(www.comthink.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