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미얀무 북주 카친주(州) 옥(玉) 광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사망자 수를 최소 30명으로 보도했다. 현지 매체인 미얀마글로벌뉴라이트는 “산사태 현장에서 최소 30구의 시신을 수습했고 이보다 더 많은 이들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현지 주민을 인용한 일부 다른 보도에 따르면 50~60구의 시신이 수습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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