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대학입시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전문특화과정을 중심으로 직업전문학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예비 수험생들인 고교 2학년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인문계고 3학년으로 진학할지 직업위탁교육으로 새로운 진로를 찾을지에 대한 고민이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관련 교육업계에 따르면 최근 인문계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과 학무모들 사이에 고교 위탁교육과정을 단순히 직업훈련이나 실업계 교육이 아닌 새로운 진로분야에 대한 자기 탐색과 개발로 여겨 이를 통하여 취업 또는 대학진학을 위한 하나의 전략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올해 서울 시내 약 80개 일반고에서 직업위탁교육을 받는 학생은 4500여 명에 달하고 있다. 한 일반고의 최모 교사는 “직업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전한다.
한편 4년제 대학교 재학 중에 취업전망이 밝거나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 직무교육 과정을 추가로 이수하거나 아예 학업을 중단하고 새로운 진로분야를 모색하는 사례와 졸업 후 진로를 세분화하는 과정에서 다른 학과로 재입학하거나 직무교육 과정을 추가로 이수하는 경우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대통령 표창 수상 및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인 연세직업전문학교의 담당자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게 적극적으로 스스로의 미래를 개척하고 준비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고교 위탁교육과정인 네트워크보안(정보보안)과 웹영상컨텐츠디자인 과정은 취업률이 매우 높은 유망직종으로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이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연세직업전문학교는 직업능력개발유공 대통령 표창 및 국무총리 표창 수상, 고용노동부 5년 연속A등급, 전국 최초 4개 부문 A등급, 취업률 우수훈련기관, 전국 최우수 훈련기관 등 숱한 수상실적과 성과로 유명한 IT분야 전문 직업교육기관으로서 지상 8층, 지하 1층의 최신식 신축 학교 건물과 최고의 교육장비를 완비하여 최고의 교육시설 및 쾌적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연세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16학년도 고등학교 위탁교육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 진학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네트워크보안(정보보안) 과 웹영상컨텐츠디자인 과정에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선발된 신입생들에게는 교육비와 교재비, 실습비용 등이 전액 국비 무료로 지원되며 이와는 별도로 매월 교육장려금 지원은 물론 취업 연계 등의 특전도 제공된다.
고등학교 위탁교육 과정 이수는 일반 고등학교와 동일한 1년으로 인정받아 기존에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졸업장이 나오고, 추가로 위탁교육 수료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연세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 (www.yonsai.or.kr )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