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특수교육, 재활과학, 사회복지 분야 교육과정 공동 개발과 학생·교원 교류를 확대한다.
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사업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이근용 대구대 대외협력부총장(우측)과 디아노린 앙코르대학교 부총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대구대] |
이근용 대외협력부총장은 “대구대는 앞으로 해외 대학 및 기관과 교류·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캄보디아 시엠 레아프(Siem Reap) 지역에 있는 앙코르대는 지난해 9월부터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 기관인 세종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