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대상 ‘2015. 부모대상 아동 안전교육’ 실시
○ 이번 교육은 아동에 이어 부모들이 알아두어야 할 안전지식 및 대처법을 주제별 강의
○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및 심페소생술 실습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 진행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20일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방학동)[도봉구 방학로 12길 28]에서 도봉구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2015. 부모대상 아동안전교육”을 실시한다.
‘2015. 부모대상 아동 안전교육’은 부모의 안전사고 예방 지식과 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 ‘2015년 아동안전사고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도봉구청, (사)한국생활안전연합, 대한적십자사,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방학동)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교육으로,
이번 교육은 아동에 이어 부모들이 알아두어야 할 안전지식 및 대처법을 주제별로 강의하며, 화상, 출혈, 기도폐쇄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및 심페소생술 실습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아동기에 부모의 역할을 알려줌으로써 아동이 안전한 습관을 형성하고 아동 스스로 위험한 상황을 인식하고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가정의 건강과 안전의 기초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아동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일깨우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봉구는 지난 11월 2일부터 5일간 구청 지하1층 아뜨리움에서 1,000여명의 유아 및 아동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5대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게임, 퀴즈, 실습 등 아동도 쉽게 이해하고 배우는 ‘체험형 아동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관련문의 : 여성가족과(☎02-2091-3114),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방학동)(☎02-3494-35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