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크레이건 부사장은 8개의 그룹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함께 18개 부문의 출품작을 검토하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2015년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모든 광고 가운데 가장 뛰어난 우수작을 선정하는 ‘2016 애드페스트’는 내년 3월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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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건 부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풍부한 문화를 진솔하게 담아낸 광고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국 출신의 크레이건 부사장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칸 국제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 두 개의 그랑프리를 포함해 주요 국제 광고제에서 1000여건의 수상경력을 보유한 글로벌 광고계 거물급 인사다. 지난 8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역량 강화’라는 미션을 위해 이노션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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