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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노션 제레미 크레이건 부사장, ‘애드페스트 2016’ 총괄 심사위원장으로 선정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이사 안건희, 이하 이노션)는 글로벌 CCO(Chief Creative Officer) 제레미 크레이건 부사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광고제 가운데 가장 오래된 ‘애드페스트(ADFEST)’의 총괄 심사위원장(Grand Jury President)으로 발탁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크레이건 부사장은 8개의 그룹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함께 18개 부문의 출품작을 검토하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2015년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모든 광고 가운데 가장 뛰어난 우수작을 선정하는 ‘2016 애드페스트’는 내년 3월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다.


크레이건 부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풍부한 문화를 진솔하게 담아낸 광고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국 출신의 크레이건 부사장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칸 국제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 두 개의 그랑프리를 포함해 주요 국제 광고제에서 1000여건의 수상경력을 보유한 글로벌 광고계 거물급 인사다. 지난 8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역량 강화’라는 미션을 위해 이노션에 합류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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