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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따뜻한 겨울 만들어 보세요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12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용인농촌테마파크 종합체험관에서 20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방법을 활용, 겨울 하면 생각나는 동지(冬至)와 크리스마스를 더욱 의미 있게 보내고, 시민들에게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창의력 발달에 좋은 라이스클레이를 이용한 미니 케잌 만들기, 농촌테마파크에서 직접 재배한 목화로 꾸미는 쿠키, X-Mas 트리의 화려한 변신, 우리 농산물 찹쌀과 팥, 고구마를 이용한 어마무시 귀신 쫒는 팥 이야기, 따끈따끈! 겨울 고구마 이야기 등 다양한 과정이 선보인다.

신청은 용인농촌테마파크 홈페이지(www.yithemepark.kr)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가족당 20,000원이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정현채 팀장은 “사람들의 바깥출입이 줄어드는 겨울을 맞아 가족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을 활성화해 얼마 남지 않은 2015년을 기억하고, 농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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