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강동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 연달아 수상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연말을 맞아 발표되고 있는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평가에서 연달아 수상구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여성 ․ 가족이 행복한 서울 만들기, 시 세입 징수실적 평가,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 자치구 공공자원 공유활성화 등 지난해 인센티브로 추진했던 사업과 신규로 올해 포함된 평생교육 활성화 및 평생 학습문화 조성 등 올해 시 인센티브 사업은 총 13개 사업이며 인센티브 규모는 130억원이다.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7개 사업에 대해서는 지난해와 달리 자치구별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 방식으로 일정 점수를 획득하면 수상구로 선정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고, 서울, 꽃으로 피다 등 6개 사업은 상대평가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강동구는 현재 13개 사업중 5개 사업에서 수상구로 선정되었으며, ‘서울 꽃으로 피다’ 사업은 우수구, 시 세입 징수실적 평가에서 시세 종합평가와 시 세외수입 분야는 우수구, 법인세원 발굴과 체납시세 징수실적 평가에서는 각각 노력구, 장려구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처음 실시된 평생교육 활성화 및 평생 학습문화 조성에서는 노력구로 선정되었다.

이해식 구청장은 “올 한해 분야별로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여러 분야에서 수상구로 선정되고 있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올 한 해 사업 마무리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정환 기자 / leej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