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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반영구출장을 위한 중한반영구화장교류협회 사무실 개소식 성황리에 마쳐

반영구중국출장을 위한 단체인 중한반영구화장교류협회가 서울 논현동에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회원수 4천만명을 보유한 대표적인 중국 미용 IT회사 츄메이컬쳐그룹 유세강대표와 한국 반영구미용원장과 병원관계자들등 대거 참석하였으며 일본에서 활약중인 아이돌그룹 브이엑스와 걸그룹 트랜디가 초대되어 개소를 축하하였다.

중한반영구화장교류협회 한복희이사는 "현재 국내반영구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지만 중국의 미용시장은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이 있는 블루오션이다. 언제 시작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시작하는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협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중국진출루트를 개발해서 보다 넓은 중국시장에 한국의 뷰티를 알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축사로 초대된 츄메이컬쳐그룹 유세강대표는 "내년 1월초 완공을 목표로 중국 심천에 760평규모의 대단위 반영구화장센터를 건립중에 있다. 한국의 훌륭한 반영구원장님 50여분을 초빙하여
매달 5,000명정도의 고객을 시술할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할 것이며 중국내 대규모 최고의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을 목표로 진행중에 있다. 협회와 앞으로 좋은 합작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개소식에 참석한 전경숙원장은 "협회를 통해 중국루트를 알게된 이후로 지속적인 출장과 교육을 통해 새로운 중국시장을 알게되어 매우 기쁘다. 협회가 더욱 발전하여 지금보다 더 많은 훌륭한 미용원장님들이 중국으로 진출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협회는 지난 11월 5,6일 양일간 제주에서 미용다양성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전문 성형클리닉 리엘의원과 반영구시술및교육 MOU를 맺고 매달 중국의료인을 대상으로 반영구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협약하였으며 금번 12월 20일 제주에서 반영구최상위대회인 제 2회 골드마스터즈 챔피언쉽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각지역에서 100여명의 의료미용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번대회는 중국전역에 직영미용원 300여개를 보유한 판리쥔 회장을 비롯 1000여개 미용체인을 운영하는 천안회장등 주요 보직의 인사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당일 '반영구 의료미용학술대회와 아시아의료미용대상시상식'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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