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케팅 에이전시 아이디엇은 지난 11월 5일 오전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아이디엇은 지난 3년간 광고회사를 운영하며 각종 디지털 마케팅, 정치광고 캠페인 및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의 국내 런칭을 성공시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승재 대표와 세계적인 광고장인 이제석 광고연구소의 초기 멤버 수석 인턴 출신의 프렌차이즈 전문 마케터 이정빈 대표가 의기투합하여 새롭게 창립한 회사이다.
이승재 대표는 “좋은 광고를 만드는 회사”를 사훈으로 내세우며, 정량적, 정성적 분석을 통해 실제로 효과가 있는 좋은 광고만을 만들고 싶다며 진솔한 메시지를 내세웠다. 또한 “광고 전략에 따라 브랜드 통합 마케팅부터, 온라인 바이럴, SNS 마케팅, 오프라인 프로모션, 웹ㆍ모바일 사이트 제작 등 전방위 마케팅을 직접 실행한다.”고 회사의 운영원칙을 규정 했다.
최근 아이디엇은 국내 최대 규모의 SNS 광고 플랫폼을 구축하며 독자적인 홍보수단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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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산업통상진흥원 실전 마케팅 강의, 이승재 대표) |
아이디엇이 주목 받아야 할 점은 공익적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 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소방안전 문제점과 서울시 국제택시에 대한 공익적 캠페인을 준비 중이며, 작년 ‘심폐소생술의 날’에는 대한적십자사와 cpr스틱이라는 기발한 캠페인을 진행 한 바 있다. 이 공익적 캠페인은 2015년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에서 Communications/PR - Campaign 부문 금상 Best Event 부문에서 동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시장에서 기대와 주목을 받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