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서 파격적인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10연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마스터 또는 그랜드슬램 채널 입장 시 자동으로 참여되며, 게임에서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는 모든 유저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총 10연승을 달성할 경우, '상금 12만원'과 30만원 상당의 '초특급 아이템 패키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연승 횟수에 따라 '프리미엄 스킬 카드' 5장과 '그랜드슬램 채널 입장 티켓' 1장, '프리미엄 캐릭터 뽑기권' 10장, '10만 골드' 등 푸짐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조이시티는 이달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주사위의 신'의 TV광고를 시작했다.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중인 이광수, 김종국, 강개리, 송지효, 지석진이 경복궁과 자유의 여신상, 스핑크스 등 세계 각지의 명소를 배경으로 신나는 돌자춤을 추는 모습을 담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12만원 상금이 걸린 10연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d.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