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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그린스토어, ‘슈퍼베리 아로니아’ ‘쏠라D 2000IU’ 2종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건강기능식품 기업 그린스토어(대표 박영창)는 제2의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아로니아를 사용한 ‘슈퍼베리 아로니아’와 고함량 비타민D ‘쏠라D 2000IU’ 2종의 건기식을 12일 선보였다.

슈퍼베리 아로니아는 그동안 쓰고 떫은 맛이 강해 맛이 없는 과일로 알려진 아로니아를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 시중의 아로니아 츄어블 제품과 비교해 가장 높은 아로니아 함유율이 특징이다. 아로니아 외에도 천연 베타카로틴 1mg과 비타민C로 영양을 더했다. 여기에 빌베리, 마리골드, 히알루론산, 포도씨추출물 등 항산화와 보습에 좋은 다양한 원료가 추가됐다고 그린스토어는 소개했다. 


아로니아가 슈퍼푸드로 각광받는 이유는 그동안 항산화 과실의 대명사로 알려졌던 블루베리보다 4배나 높은 항산화지수(ORAC)를 나타낸다. 특히 안토시아닌이나 프로안토시아니딘 등의 성분이 다른 과일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이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물론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 갱년기 여성, 노인 등 전 연령대에 요구되는 성분이다.

그린스토어는 또 2000IU의 고함량 비타민D 제품인 쏠라D 2000IU도 새로 내놨다.

쏠라D 2000IU는 작은 연질캡슐 안에 흡수율 높은 D3 형태의 비타민D와 유기농 올리브유만으로 만들어진 제품. 정제형이 아닌 연질캡슐 형태로 만들어 비타민D의 흡수율이 용이하며, 일반적인 팜유나 대두유 대신 오메가-9이 풍부한 올리브유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쏠라D 2000IU는 하루 1캡슐로 2000IU의 태양의 비타민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데, 이는 일반적인 하루 권장량 200IU의 10배에 달한다.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으로 정해진 비타민D 하루 상한섭취량인 2400IU을 초과하지 않아 부작용 걱정은 없다고 덧붙였다.

슈퍼베리 아로니아와 쏠라D 2000IU는 전국 7128개 약국에서 판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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