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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진흥기업, ‘울산 신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1월 중 공개…914가구 분양
[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효성·진흥기업은 울산시 북구 신천동 14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울산 신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조감도>를 11월 중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25층 전체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336가구, 74㎡ 276가구, 84㎡ 302가구 등 모두 914가구로 구성됐다.

‘울산 신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단지 내 조경면적이 대지면적의 약 28.75%를 차지하는 친환경 아파트를 표방한다.


이 곳 입지는 내년 오토밸리로가 완전 개통되고 울산~포항고속도로도 완공될 예정이어서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 7번국도와 옥동-농소간 도시고속도로(예정) 등 교통 환경도 잘 갖춰져 있으며 울산~포항간 복선전철사업이 2018년 완공되면 접근성은 뛰어나게 된다.

동대초등학교와 단지 내 보육시설에서 부모는 안심하고 자녀교육을 실현할 수 있으며 근접 거리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위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 신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금까지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모든 가치를 다 담은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심상업지역이 단지 바로 옆이라 주거프리미엄이 상당할 것”이라며 “벌써부터 현지 부동산업계와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명촌지구 못지않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울산 신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효성·진흥기업이 시공한다.

분양홍보관은 이달중 오픈 예정이며 울산 삼산로 116(남구 달동 979)에 마련된다.

분양 문의 (052)298-0123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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