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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 디자이너들이 만든 스키복…헤드 ‘프로젝트X’ 한정판 출시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국내ㆍ외 디자이너 3명과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스키웨어 ‘프로젝트X’의 팝업스토어를 커먼그라운드에 열었다.

프로젝트X는 스키 오리진(origin)을 바탕으로 럭키슈에뜨의 김재현 디자이너, 슈퍼콤마비의 이보현 디자이너, 독일 출신 디자이너이자 현 헤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틸만 라우트바흐까지 디자이너 3인이 참여한 한정판 스키웨어로다. 지난 9월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했고, 커먼그라운드 팝업스토어는 오는 22일까지 운영한다. 

김재현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제품.

헤드 의류 기획팀 최우일 팀장은 “헤드는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스키웨어를 독특한 시각으로 풀고자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스키웨어를 선보였다”며 “좀 더 젊은 고객들과의 접점을 높이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보현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제품.
틸만 라우트바흐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제품.

한편 헤드는 커먼그라운드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현장에서 프로젝트X 제품 착용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헤드스키 태그 후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후드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기간은 22일까지.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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