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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신동해안 해양레포츠체험벨트 조성에 960억원 투입
[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신동해안 해양레포츠 체험벨트 조성 사업에 오는 2020년까지 960억원이 투입된다.

경북도는 10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해양수산부와 동해안 5개 시·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동해안 해양레포츠체험벨트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구경북연구원, (사)한국연안협회 연안전략연구소, 동국대 관광레저경영, 경주대 관광레저학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도는 보고회를 통해 동해안 5곳을 해양레포츠 거점으로 개발하고 이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국제 해양레포츠대회를 여는 등 5대 추진전략과 전략별 세부사업 18여 개를 제시했다.

이상욱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신동해안 해양관광시대를 이끌어 갈 밑그림이 작년의 등대관광벨트에 이어 올해는 해양레포츠체험벨트가 그려졌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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