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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목동병원 유재두 교수팀, 추계학술대회서 비디오 학술 전시 장려상
-슬개골의 불안정성을 진단하는 새로운 진단법 소개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 정형외과 유재두<사진 왼쪽> 교수 연구팀이 최근 개최된 제59회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비디오 학술 전시 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

유 교수팀은 ‘외측 슬개골 불안정성 환자에서 능동적 운동적 슬개골 탈구임박검사(Active moving patellar apprehension test)’라는 주제의 연구 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유 교수는 방사선학적 진단과의 관계에 대해 연구를 지속할 예정으로,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한 추후 연구를 통해 외래에서 환자를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유 교수는 슬관절 전문의로,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에서 환자 진료뿐만 아니라 슬관절 질환 연구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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