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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학생식당 여신급 알바’ 화제…男心 술렁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중국의 한 대학교 학생식당에 ‘여신급’ 아르바이트생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스타로 떠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얼굴을 보고 싶어하는 남학생들로 붐비면서 학생식당은 때아닌 특수를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양저우 대학교의 학생식당에서 일주일 전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리양은 웨이보의 스타가 됐다”고 보도했다.

[사진출처=상하이스트 캡처]
[사진출처=상하이스트 캡처]
[사진출처=상하이스트 캡처]

보도에 따르면 11시부터 7시까지 학생식당에서 학생들에게 음식을 포장해주는 일을 하고 있는 리는 웨이보의 인기스타로 떠올랐다.

동글동글한 얼굴과 통통한 볼살이 트레이드마크인 리는 그녀의 외모에 반한 남성들을 끌어 모으며 학생식당 매출이 껑충 뛴 것으로 알려졌다.

리는 “나는 평범한 아르바이트생인데, 이렇게 큰 인기를 얻으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그래도 식당이 장사가 잘되니 기분은 좋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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