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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체어맨 구입시 1000만원 여행상품권 제공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쌍용자동차가 11월 신차 출고 고객에게 유류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쌍용차의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이 파격적이다.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10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지급하는 한편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4-Tronic 시스템(269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한다.

쌍용차 체어맨 w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고객이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4WD 시스템 패키지(4WD 시스템+4WD 전용휠) 장착비용 50%(110만원)를 지원하고, 코란도 C와 렉스턴 W는 유류비를 각각 50만원과 7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코란도 스포츠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10년간 자동차세(28만 5천원)를 지원한다. 3.9~5.9%(24~72개월) 저리할부를 이용하면(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및 코란도 C는 선수율 없이 1.9~4.9%(36~72개월) 저리 할부를 운영하며, 렉스턴 W는 2.2~5.9%(36~72개월) 저리할부가 적용된다.

코란도 C 구입고객에게는 사고 시 신차교환 및 보증기간(5년/10만km) 연장, 매립형 8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을 증정(일부모델 제외)하는 70만원 상당의 스마트 밸류업 패키지(Smart Value-Up Package)를 제공한다.

스마트 밸류업 패키지는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 차대차 사고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 타인과실 50% 이상, 차량 가격의 30% 이상 손해 발생시 적용되며, 최초 구입자에 한해 적용된다.(영업차 제외)

티볼리는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0%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하며, 이 할부(할부원금 1000만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쌍용차의 1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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