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CEO캠퍼스 홈페이지에서 11월 4일(수)까지 접수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주형철)는 ‘강연대첩’ 참가자 및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연대첩’은 중소기업 실무자와 CEO를 대상으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무에서 필요한 기업교육 콘텐츠와 역량있는 신규 강사 발굴을 위한 강연 오디션이다.
모집은 ▲강사양성과정 지도 강사 ▲중소기업 실무자 대상 역량강화 지도강사 ▲중소기업 CEO 대상 지도 강사 총 3개이며, 분야별로 TOP5강사를 선발한다. 지원서 서류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 15명(총45명)을 선정하고, 예선을 통해 10명(총3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강연대첩 본선에서는 전문평가단과 청중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TOP5 강사를 선발하며, 선발된 3개 분야 총 15명의 강사는 CEO캠퍼스 소속 강사로 강의활동과 중소기업을 위한 강연문화 창조 역할 수행 기회가 부여된다.
SBA는 강연대첩 개최에 앞서 25명의 ‘CEO캠퍼스 명강사 강연축제’를 마련해 참여 수강생에게 청중평가단 신청 권한을 우선적으로 부여한다. CEO캠퍼스 명강사 강연축제는 강연대첩 1~2회 TOP5강사와 12년 전통의 창업스쿨 명강사의 대표 강의로 구성된다.
창조산업본부 정익수 본부장은 “강연대첩은 모든 참여자에게 강사로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부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대첩은 학력, 강의 경력, 연령 제한 없이 중소기업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를 보유하거나 강사양성을 위한 교육이 가능한 예비, 현직 강사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강연대첩 참가 및 청중평가단 참가 신청은 11월 4일까지 CEO캠퍼스 홈페이지(www.school.seoul.kr)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SBA 교육팀(02-2187-4694)으로 하면 된다.
한편 CEO캠퍼스는 Connecting Every Opportunity의 약자로 ‘모든 기회를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은 일거리와 일자리 창조의 허브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강사 발굴과 중소기업 역량강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