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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금속산업대전 성황리에 개막

- 킨텍스 1전시장 2,3홀 이번 주 토요일까지 개최

2015 금속산업대전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 본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한국산업대전”의 합동 개최 전시회로 규모 10만 sq.m로 킨텍스 전시장 전관을 사용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규모 전시회로 오늘부터 31일 토요일까지 일산 킨텍스 2, 3홀에서 개최된다.

금속산업대전은 “국제 파스너 & 와이어 산업전”, “국제 다이캐스팅 & 주조 산업전”, “국제 자동차 및 기계부품 산업전”, “국제 튜브 & 파이프 산업전”, “국제 프레스 & 단조 산업전”, “국제 금속 표면처리 & 도장 산업전”, “3D 프린팅 기술 산업전” 및 금번에 신설된 국제 알루미늄 산업전과 함께 개최되어 금속 관련 전 분야를 다루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전시회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복합소재, 첨단신소재 분야인 “SAMPE Korea & Korea Composite Show”도 함께 개최되어 풍성한 전시회로 개최된다.

금속산업대전에는 해외의 유망기업들이 다수 참가하는데, 금번에는 중국 및 인도에서 대규모 공동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 중국관은 단조뿐만 아니라 베어링, 튜브, 파이프 등의 자동차 및 기계부품의 다양한 품목을 가지고 총 45업체 50부스의 규모로 참가한다. 인도는 인도 중소기업청(NSIC : National Small Industries Corporation)에서 인도 수출 유망/우수기업을 선발하였고, 열간/냉간 단조품 및 파이프, 튜브 등의 제품으로 총 16개업체 16부스의 규모로 참가한다.

주최사인 한국전람㈜의 관계자는 “본 행사를 위해 그동안 축적되어온 국내와 해외 우수 바이어들과 대형 바이어 초청은 물론 최신 기술로 준비된 전시회임을 이메일 뉴스레터 등을 활용한 적극 홍보를 바탕으로 참석자 모두가 의미 있는 성과를 얻어 갈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의 금속산업대전이 될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전시정보는 금속산업대전 2015 홈페이지(www.korea-metal.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전등록시 빠른 입장을 통해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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