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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맛집 코스 원조 ‘달인충무김밥’

겨울이 다가오기 전 가볍게 국내여행을 다녀오는 여행객들이 늘어났다. 특히 쌀쌀해진 날씨에는 비교적 따뜻한 남쪽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따뜻한 남쪽 지역 중 어디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을까?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경상남도 통영은 다양한 볼거리로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천혜의 풍경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벽화가 가득한 동피랑 마을에서 찍은 사진은 SNS에 올리면 많은 좋아요로 인기를 증명 한다. 게다가 다양한 먹거리가 많아 찾는 이들이 더 많다.

젊은 사람들부터 어르신들까지 관광하기 좋은 통영에서는 꼭 먹어야 하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그 중에서도 자연스럽게 먼저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충무김밥’이다. 1960년대 어선을 타는 어부들의 점심으로 만들어진 충무김밥은 상하지 않게 보관할 수 있도록 밥과 속을 따로 만들었는데 이런 통영의 충무김밥은 이제 어부들에서 현지인으로 또 관광객까지 즐겨먹는 특식이 됐다.

좋은 쌀을 손으로 꾹꾹 눌러 김으로 만 김밥에 새콤한 석박지와 매콤하면서도 쫄깃한 오징어 무침이 더해지면 그 맛이 일품이다. 하지만 충무김밥 집이라고 해서 다 맛있는 것은 아니다. 통영에서 제대로 된 충무김밥을 맛보고 싶다면 SBS 생활의 달인에 1위로 소개되며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통영맛집 ‘달인충무김밥’에 들려보는 것이 좋다.

이미 파워블로거와 SNS에서 유명 맛집으로 소문난 ‘달인충무김밥은’ 통영에서도 원조인 한일김밥 창업자가 만든 곳으로 제대로 된 전통 충무김밥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달인이 직접 만든 석박지와 오징어 무침은 입맛을 살려주고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만드는 김밥 또한 차원이 다른 맛을 자랑한다.

통영 가볼만한곳 중에서도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 달인충무김밥은 120석 규모로 단체 여행객이 방문하기 좋으며, 지상 3층 규모에 깔끔한 카페식 인테리어로 연인, 친구, 가족 등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시원한 통영의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 3층 테라스석은 충무김밥의 맛을 느끼면서 동시에 통영까지 느낄 수 있다.

당장 통영여행이 어렵다고 할지라도 전국 어디서나 통영먹거리 달인충무김밥을 맛볼 수 있다.  전국 탁송배달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전국 어디에서든 달인의 손길이 담긴 달인충무김밥을 배달 받아 볼 수 있다. 달인충무김밥의 자세한 정보 및 단체 예약 문의는 전화(055-641-3003)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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