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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협회, ‘스틸 유니버시티 코리아’ 개최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27일 송파구 소재 협회 대회의실에서 ‘2015 Steel University KOREA Challenge(스틸 유니버시티 코리아 챌린지)’의 결선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자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9번째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고려대 김동현군이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상에는 경북대 김세희양 등 2명, 동상에는 부산대 하성혁군 등 3명이 각각 선정됐다.
한국철강협회는 10월 27일 송파구 가락동 소재 협회 대회의실에서 ‘2015 Steel University KOREA Challenge’의 결선대회를 개최하고,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2번째 경북대 이재호(동상), 고려대 김동현(금상), 송재빈 철강협회 상근 부회장, 경북대 김세희(은상), 전북대 김근학(은상)



스틸 유니버시티 대회는 세계철강협회 웹사이트(www.steeluniversity.org)에서 철강제조 공정별 조업 시뮬레이션 모듈을 통해 철강 엔지니어가 수행하는 조업을 실제와 비슷하게 체험하는 대학생 대상 철강조업 시뮬레이션 경연 대회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금년 스틸 유니버시티 대회는 역대 최대인 18개 대학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철강을 공부하는 대학생들이 철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금상 수상자는 상금 300만원, 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만원, 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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