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힙합ㆍ클럽사운드에 최적…JVC ‘XX Elation’ 시리즈 출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JVC 공식수입사 ㈜더미토가 JVC의 이어폰ㆍ헤드폰 신제품 “XX Elation”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XX Elation 시리즈는 JVC의 미국법인에서 제품의 컨셉과 디자인 설계를 진행했으며,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 특성을 바탕으로 클럽음악과 힙합을 듣기에 최적화 됐다. 헤드폰 ▷HA-SBT200X ▷HA-SR100X과 이어폰 ▷HA-FR100X이다.


HA-SBT200X는 블루투스를 내장한 헤드폰으로 NFC와 APT-X, AAC, SBC 코덱을 지원한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10시간, 유선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탈부착 케이블을 지원한다. 또 전용 이퀄라이져인 ‘하이퍼 베이스 사운드’를 내장해 저음을 보강할 수 있다. 40MM 진동판에 네오디늄 자석을 듀얼로 배치해 음질을 높였으며, 저음의 양감에 의한 불필요한 진동을 잡기 위해 X자 모양의 지지대를 내부에 부착해 음질 열화를 최소화했다.


HA-SR100X는 HA-SBT200X에서 블루투스 기능과 이퀄라이져 기능이 제외되고, 기타 성능은 동일한 제품으로써 블랙 단일색상인 HA-SBT200X에 비해 블랙ㆍ레드, 실버ㆍ화이트로 차별화를 뒀다. HA-SBT200X와 HA-SR100X의 가격은 각각 19만8000원, 13만9000원이다.

이어폰 모델인 HA-FR100X는 10mm 진동판에 네오디늄 자석을 듀얼로 배치하고 내부 용적을 크게 늘려 강력한 저음을 만들어 낸다. 헤드폰과 마찬가지로 X 모양의 지지대를 이어폰 내에 고정해 음질 열화를 줄였으며, 리모컨과 마이크를 이어폰 측면에 부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색상은 흰색과 검정색, 가격은 7만6000원이다.

and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