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꽃천지의 프랜차이즈사업화에 전주시내가 뜨겁다. 이유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대박집인데 어떻게 그 알토란같은 레시피 등의 노하우를 알려줄 수 있느냐는 갑론을박 때문이다.
스마트티비뉴스 '여기가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30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집’, ‘1병은 부족하고 3병은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집’, ‘연예인 특별대우 없는 집’, ‘초딩입맛을 사로잡은 집’, ‘연예초기에 반드시 들러야 할 집'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원래부터 손님이 줄서는 집인데 더욱 몰리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다면 이해가 어렵다는 게 전주시민들의 반응이다.
이에 대해 조개꽃천지 전기대대표는 "소위 '대박집 노하우는 비밀'이라는 편견을 버리시고 연락부터 주시기 바랍니다"면서, "장사로 이룰 수 있는 만큼은 매출을 내고 있기때문에 이제는 전국적인 프랜차이즈화하려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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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랜차이즈 조개꽃천지 본사가 있는 전주점이 “여기가 맛집(스마트tv뉴스)”에 소개되었다 |
덧붙여 “이미 가까운 지인들은 조개꽃천지가 프랜차이즈할 것이란 걸 알고 있었기에 '전주시내 프랜차이즈 가맹모집은 끝난 상태”라고 말했다.
은퇴 후 창업을 찾는 남영님(전주시거주, 창업희망)은 "너무너무 아쉽고 분하기까지 합니다"면서,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고 전주시내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의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국 창업사관학교 양미란팀장은 "은퇴자, 청년창업자, 명퇴자,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에 있어서 창업비용부터 소자본창업, 창업지원센터, 창업자금대출, 창업컨설팅, 창업아이템,프랜차이즈박람회,창업사이트 등을 우선 고려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면서, "본질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 '대박매출', '창업성공'인 것"으로 “창업사이트 등에서의 수익률 단순비교 등의 함정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추리자면 ' 매출이 입증된 검증아이템'을 창업아이템으로 설정하고 '레시피,장사노하우등을 진실되게 전수해주는' 믿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곳이 바로 '조개꽃천지'라는것이다.
TV프로그램 '여기가 맛집' 특집방송에서는 푸짐한 양에 가격도 착한 ‘조개꽃천지(전주시 중화산동위치)’의 실제 저녁시간대 손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소문난‘맛집’임을 방송을 통하여 전국에 알렸다는 데서 가맹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업체 관계자들은 전망했다.
'조개꽃천지' 는 조개 , 전복, 새우, 통문어, 가리비 등의 해물과 인삼, 보쌈, 통오징어튀김 등의 서비스메뉴를 양껏 푸짐하게 내어 놓는다는 특색 있는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통문어를 살아 있는 그대로 넣어주는 볼거리와 무려 20여가지 종류의 해물류의 먹을거리는 조개꽃천지가 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테이블 위 샤브샤브식의 꽃모양 접시는 특허출원으로 경쟁이 불가하도록 하며 유사 브랜드의 난립을 막았다는 점에서 예비창업자들의 호기심도 자극하고 있다.
한국 소자본창업협회 홍재성 회장은 “익히 현장검증을 통해 알고 있는 '조개꽃천지'의 프랜차이즈 사업화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면서, "조개꽃천지의 압구정점은 협회가 직접 운영하기를 희망합니다"고 뜻을 전했다.
협회관계자는 "협회차원의 제대로된 안테나 매장을 '조개꽃천지'등의 후보군 5개정도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놓고 선정중에 있습니다"면서, "조개꽃천지의 선정이유는 조개,전복,새우 등의 해물창업의 기본요소를 갖추었고 현장검증을 통해 해물의 싱싱함과 조개꽃받침의 독특한 컨셉트를 분석한 리포트에 따르면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끌고 갈 수 있을 것"이 선정이유라고 설명했다.
조개꽃천지 가맹본부 김수정실장은 “한국 소자본협회차원의 가맹문의가 들어올 정도”라면서, “ 실제 전주지역의 가맹점모집이 완료된 상황과 손님들이 줄을 서는 현장을 본점을 직접 방문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고 예비창업자들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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