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자전거용 자동 ‘브레이크등’ 등장

브레이크를 잡으면 후미등이 자동으로 점등되는 ‘별난 브레이크등’이 등장했다. 

자전거는 배터리가 없기 때문에 전기적 장치를 사용하기 어렵다. 그래서 소형 배터리가 들어가 있는 필요한 장비를 자전거에 부착해 사용한다.

자전거에 부착하는 장비중 가장 대표적인 게 라이트와 후미등과 같은 안전용품이다. 특히 기존 후미등은 점등만 되는 1차원 방식이라면 이 제품은 라이더가 브레이크를 작동하면 점등되는 제품이다. 마치 자동차와 같은 원리다. 후방 라이더에게 멈춘다는 신호를 보내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자전거 뒷 브레이크 구동계에 연결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디스크 브레이크를 쓰는 산악용자전거는 장착이 불가능하고 로드자전거와 하이브리드 자전거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용도에 따라 일반 후미등 모드도 가능하다. 

 무게 45g, 후미등 사용시 300시간, 브레이크등 사용시 50시간을 쓴다. 상품가격 3만5천원이지만 자전거전문 쇼핑몰 바이크프로(www.bicyclepro.co.kr))에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