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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랄라 유사프자이, 스탠포드ㆍ옥스포드 두고 저울질…정치학 공부에 뜻
[헤럴드경제=이수민 기자]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와 영국 옥스포드대학교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섰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유사프자이가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할 예정이라며 두 학교 중 어떤 학교에서 공부할지 고심 중에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사프자이는 선택에 앞서 두 대학교 캠퍼스를 모두 탐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www.vishwagujarat.com]

유사프자이의 아버지는 유사프자이가 스탠포드대학교를 방문한 것이 맞다며 “스탠포드대학교가 위치한 곳은 365일 중 300일이 화창한 날이며 이는 영국에서는 매우 드문 일”이라면서 “이런 날씨는 많은 것을 달라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데이타임즈에 따르면 유사프자이는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선생님과 함께 옥스포드대학교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smsto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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