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최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2015년 악취분야 측정분석 숙련도시험에서 전항목 만족 평가를 받았다.
SL공사는 수질ㆍ폐기물ㆍ악취 등 환경분야 분석전문기관으로 전국의 50여개 악취검사 지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악취 숙련도시험에 참가, 전 항목 ‘만족’ 평가를 받은 기관으로 선정됐다.
악취분야 숙련도시험은 가스 상태의 미지시료를 공급, 측정기관의 시료채취 능력과 분석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 등으로 진행된다.
숙련도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시험ㆍ검사기관의 시험검사능력 향상 및 검사결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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