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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흥화력본부, 국제품질분임조대회 금상 수상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영흥화력본부는 세계 품질인들의 우수사례 경연대회인 ‘2015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영흥화력본부는 지난 6일~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국을 비롯한 13개 회원국 및 2개 초청국 총 225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Maintenance Manhour Reduction By improving reliability and localization of TBN Control Valve Actuator’로 금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영광은 영흥화력본부 버즈라이트 분임조가 지난 2년 동안 영흥 3호기 터빈 ‘Control Valve’의 고질적인 문제를 중소기업과 협업해 개선한 결과이다.

한편 영흥화력본부는 제41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도 대통령 금상 3개와 동상 2개 등 총 5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국제품질경진대회에서도 금상을 수상해 국내대회는 물론 국제대회에서도 명실상부한 ‘Global No.1 Power Plant’로 품질인증을 받아 그 위상을 드높였다.

영흥화력본부 김학빈 본부장은 “앞으로도 창의적인 품질혁신 활동으로 현장 문제를 자주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발전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은 물론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한 정부 3.0 구현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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