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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박스 이젠 사고방지까지…루카스 블랙박스 ‘LK-9190 AD‘ 출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블랙박스 브랜드인 루카스 블랙박스(www.lukashd.com)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적용한 신제품 ‘LK-9190 AD’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ADAS란 전방추돌 경보기능(FCWS)과 차선이탈 경보기능(LDWS), 그리고 앞차출발 알림기능(FVSA) 등을 말한다.

‘LK-9190 AD’의 대표적인 기능은 전방추돌 경보기능(FCWS)과 차선이탈 경보기능(LDWS), 앞차출발 알림기능(FVSA) 등이다.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위험 상황을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생생한 영상은 기본이다. 전ㆍ후방 모두 1920x1080p의 풀HD 영상과 최대 135도 광시야각으로 왜곡 없이 차량 주변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영상을 선명하게 기록한다. 여기에 역광보정(WDR) 기능이 탑재돼 야간 및 역광 시에도 밝기의 밸런스를 자동으로 조절하여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구현한다.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나이트 비전(Night Vision) 기술은 야간 및 주차장과 같은 어두운 영상 화질을 크게 개선시켰다. 루카스 블랙박스만의 최고의 영상처리 기술을 통해 야간 주차에도 향상된 밝기의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또 SD메모리카드와 Micro SD메모리카드 등 2종류의 카드를 사용하는 ‘Dual Slot’을 통해 충격 발생시 Micro SD메모리카드에 따로 저장하는 이중 저장방식을 택해 사고 영상을 안전하게 기록한다. 2종류의 메모리 카드를 각각 512GB씩, 국내 최대 저장 용량인 1024GB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저장 공간에 대한 부담을 해소했다. 


루카스 블랙박스의 제조회사 ㈜큐알온텍의 현경식 이사는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목적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를 녹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이러한 첨단 기능을 활용해 운전자에게 미리 경보를 알려줌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LK-9190 AD’을 통해 소비자들은 진정한 블랙박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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