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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국전자, 中 ‘캔톤페어’ 9년 연속 참가
신제품 쾌적숙면 전기요·워셔블 전기요·슬림 온수매트 등 선보여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보국전자(대표 이완수)가 오는 15∼19일 중국 광동성 광주시에서 열리는 ‘제118회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참가한다.

올해로 9년 연속 캔톤페어에 참가하는 보국전자는 전시회를 통해 신제품 ‘쾌적숙면 전기요(BKB-5503S, BKB-5503D)’를 비롯해 워셔블 전기요, 슬림 온수매트, 찜질기 등 다양한 주력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4년 ‘제116회 캔톤페어’에 참가했던 보국전자의 전시부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현장에서 고주파 압착 방식을 적용해 호스가 없는 슬림 온수매트의 상판을 제거해 온수매트 내의 물길이 흐르는 것을 직접 시연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열린 ‘제117회 캔톤페어’에도 참가했던 보국전자는 전열기기와 공기청정기 등의 제품들을 전시해 미국, 호주, 중국, 일본 등의 해외바이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1957년부터 매년 2회 개최되고 있는 캔톤페어는 중국 최대 규모의 수출입상품교역회. 중국과 세계 제조업의 연결창구로 여겨질 정도의 종합 국제무역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보국전자는 오는 13∼16일 홍콩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세계 3대 IT 및 전기전자 전문전시회인 ‘2015 홍콩 추계전자전’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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