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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스커, 11월 7~8일 백암아트홀서 7집 발매 기념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렉트로닉 그룹 캐스커(Casker)가 오는 11월 7~8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캐스커는 지난 2003년 정규 1집 ‘철갑혹성’을 발표하며 데뷔해 일렉트로닉에 탱고,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음악을 선보이며 한국 일렉트로닉의 대표 주자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멤버 이준오는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제보자’, ‘식객’ 등의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캐스커는 오는 23일 정규 7집 ‘그라운드(Ground)’를 발표한다. 이번 콘서트는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이다.

콘서트는 첫째 날인 11월 7일에는 오후 7시, 둘째 날인 8일에는 오후 6시에 시작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3일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6만6000원이다. 문의는 1544-1555.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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