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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공무원중 누가 최고 정보지식인일까?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 수원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우만1동장 김재섭 사무관(팔달구ㆍ 행정5급)과 정철희 주무관(전략사업국 균형개발과ㆍ공업8급)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또 고등동장 지준만 사무관(팔달구, 시설5급)과 박민아 주무관(권선구 서둔동, 행정7급)이 우수상을, 김종태 주무관(환경사업소 기술담당관, 공업8급)과 장성교 주무관(팔달구 매교동, 행정8급)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보지식인 대회는 스마트 전자정부를 이끌어갈 공무원의 정보 활용능력 촉진과 수요자 중심의 최신 IT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150여명의 공무원이 참가해 2시간 동안 열띤 경쟁을 벌였다.

입상자는 시장표창과 함께 포상금이 주어지며 오는 10월 20일 경기도가 주관하는 대회에 수원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개인종합순위 1위를 차지한 정철희 주무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정보화의 중요성에 대해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경기도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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