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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에 오인환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에 오인환 작가가 선정됐다.

올해의 작가상은 1995년부터 2010년까지 이어진 국립현대미술관의 ‘올해의 작가전’을 계승한 것으로, 2012년부터는 SBS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올해의 작가상 후보이자 전시 참여 작가는 오인환 작가를 포함, 김기라, 나현, 하태범 4명이다. 이들 작가들은 SBS문화재단의 창작 후원금 각 4000만원을 지원받아 제작한 작품을 지난 8월 4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선보이고 있다.

올해 심사위원에는 박만우 전 백남준아트센터 관장, 쥬디 킴 구겐하임미술관 협력디렉터(아부다비 프로젝트 총괄 디렉터), 안드레이 마티노브 모스크바비엔날레재단 제너럴 디렉터, 마이클 고반 현 LA카운티미술관 관장, 띠에리 라스파히 리옹현대미술관장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의 작가상 후보들의 전시는 11월 1일까지 볼 수 있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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