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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보원-한남대학교,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
[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은 6일 한남대학교와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대 총장실에서 ‘대학생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고용정보원은 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www.work.go.kr)에 있는 취업지원 정보와 교육프로그램, 동영상 자료 대학생 구직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등을 한남대와 공유하기로 했다. 또 고용정보원이 만든 각종 직업심리검사 프로그램과 취업 콘텐츠 직업심리검사 및 취업 콘텐츠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유길상 한국고용정보원장(왼쪽)과 김형태 한남대학교 총장이 6일 대전 대덕구 한남대 총장실에서 ‘대학생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고용정보원]

아울러 한남대는 재학생들의 워크넷을 통한 구직신청을 유도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넷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w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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