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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인재 꿈꾸는 수험생들, 수능 앞두고 국제특별전형에서 해답 찾아.

-퍼듀대학교칼루멧, 발도스타주립대학교 국제전형 수시 합격자 발표 후, 합격생들 국제적 포부 펼치기 위해 도약준비.

과거에는 유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이 수능이후 차선책으로 유학을 결정했다면, 최근에는 국내입시를 거치지 않고 발 빠르게 미국 명문주립대 국제특별전형을 통하여 미국입시에 합격을 하고 있다.

이번 GUPUS 국제특별전형 수시에 합격한 대다수의 학생들은, 내신등급과 수능점수만으로 학생을 평가하는 국내의 획일화된 입시시스템 보다는, 학생의 꿈과 포부, 잠재적인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합격여부를 결정하는 국제특별전형에 응시하였고, 합격 통보를 받은 이후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미국 조지아주 84개 대학 중 7위의 랭킹을 자랑하는 발도스타주립대 국제특별전형에서 합격한 정준용 학생은 “다니던 대학을 자퇴한 후, 미국대학 진학을 위해 매주 유학원을 찾아 다니며 알아 보던 중, 발도스타주립대 국제특별전형에 대해 알게 되었다”면서 “구퍼스 국제특별전형의 경우, 1학년 과정에서 어학과 10과목의 교양과목 수업을 통해, 유학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또한 1학년 과정의 학업을 하는 동안에도 국내가 아닌, 미국과 중국 캠퍼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현재 약 350명의 한국 학생이 입학하여, 재학생 전원이 이 혜택으로 매년 약 U$9,000(약 1천만원)의 학비 감면 혜택을 받고 있으며, 발도스타주립대 국제특별전형에 입학할 경우, 학비 감면혜택을 적용하여 1년간 경비를 산출 해 보면 학비, 기숙사비, 식비를 포함하여 약 U$17,000(약 1천 8백만원)이 소요된다. 국내 지방대학 유학경비와 비슷한 비용이다.

올해로 7기째 꾸준히 한국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구퍼스 미국대학 국제특별전형은, 올해부터 미국 명문주립대 퍼듀대학칼루멧이 추가되어 한국 학생을 맞이하게 된다.

GUPUS미국대학 국제특별전형 한국입학처에서는, 정시 입학전형을 앞두고 오는 10월10일(토)~11일(일), 서울과 부산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이 밖의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gupus.org)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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