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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미세먼지ㆍ더위ㆍ습기ㆍ추위까지 모두 잡는 ‘스마트에어컨Q9000’ 출시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삼성전자는 ‘스마트에어컨Q9000’의 냉난방 겸용 모델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에어컨Q9000 냉난방 겸용 모델은 뛰어난 냉방ㆍ청정ㆍ제습 성능에 난방 기능까지 탑재, ‘4계절 내내 쓰는 에어컨’의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다.

봄에는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우수한 청정 능력으로 실내 공기 질을 높여주며, 여름에는 강력한 냉방과 제습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5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생활가전동 프리미엄하우스에서 뛰어난 냉방ㆍ청정ㆍ제습 성능에 난방 기능까지 갖춘 삼성 ‘스마트에어컨Q9000’ 냉난방 겸용 신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난방 기능은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과 추운 겨울에 유용하다. 특히 삼성 스마트에어컨Q9000만의 뛰어난 공기 청정 기능인 ‘PM2.5 필터시스템’은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에도 항상 깨끗하고 건강하게 실내 공기를 지켜준다.

아울러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를 탑재, 냉난방 에어컨 에너지 효율 등급 기준이 대폭 강화(10월 1일) 됐음에도 당당히 1등급을 달성했다.

삼성전자 모델이 5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생활가전동 프리미엄하우스에서 뛰어난 냉방ㆍ청정ㆍ제습 성능에 난방 기능까지 갖춘 삼성 ‘스마트에어컨Q9000’ 냉난방 겸용 신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각각 조작할 수 있는 3개의 바람문 중 1개만 운전 시 최대 80%까지 전기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어 전기세 부담도 덜어준다.

삼성 스마트에어컨Q9000 냉난방 모델의 냉난방 면적은 각각 75.5㎡(냉방)/49.7㎡(난방)ㆍ52.8㎡(냉방)/41.7㎡(난방)이며, 출고가는 509만9000원ㆍ299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모델이 5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생활가전동 프리미엄하우스에서 뛰어난 냉방ㆍ청정ㆍ제습 성능에 난방 기능까지 갖춘 삼성 ‘스마트에어컨Q9000’ 냉난방 겸용 신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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