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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영어마을, 푸드아트 두번째 이야기

= 델몬트와 함께하는 과일나라 여행 =

관악영어마을(장동혁원장)에서는 다가오는 10월 18일(일)에 “델몬트와 함께하는 과일나라 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과일을 가지고 자기표현하며 맛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푸드아트는 사과, 야채, 곡물류, 해산물 등을 이용한 식재료로 접시에 그림을 그리고 창작하는 수업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더블어 식재료를 모두 맛보며 싫어하는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인성함양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13일 푸드아트 ‘An Apple Adventure’를 성황리에 진행했던 마커스선생님(미국)은 ‘교실에서의 암기수업이 아닌 야외텃밭과 생태가든 체험과 더불어 형형색색의 사과, 오이, 호박 등 다양한 식재료를 가지고 창작품을 만들어 학생들이 너무 즐거워했다’ 고 전하며, “No stress, Still learning 수업”이라고 강조했다. 당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가온학생(초 3학년)은 ‘사과 껍질로 사람의 얼굴을 표현하고 직접 썰어보고 맛보는 게 정말 좋았고 싫어하는 오이와 친해지게 되었다 ’고 즐거워 했다.

유치/초등학생의 창의력 개발과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푸드아트는 월 1회 진행되며 10월 18일(일)에는  델몬트가 준비한 미니 과일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향후 오렌지와 포도 등 각종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는 서울영어마을관악캠프 (02)6943-3605로 문의 및 홈페이지 http://gwanak.sev.go.kr 참조 바람.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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