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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호 안과전문의, 스마일라식으로 유럽 CRST 지에 소개돼

레이저 시력교정술은 근시, 난시, 원시 등의 굴절이상을 교정하기 위해 각막의 일부를 깎아 눈의 굴절력을 인위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국내에는 약 20년 전부터 라식과 라섹이 소개되어 최근에는 한해 20만명 가량이 수술할 정도로 보편화 되었다.

라식, 라섹이 보편화 됨에 따라 더욱 우수한 수술결과를 위해 고성능의 레이저 장비가 개발되어온 가운데, 최근 등장한 3D스마일은 기존 라식, 라섹수술의 한계에서 벗어나 각막손상을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차세대 시력교정술로 각광받고 있다.

스마일라식은 3D 입체 형식으로 각막을 투과한 레이저 빔이 교정해야 할 양만큼 각막실질을 절제하여 분리하는 신기술이 구현된 수술법이다. 일반 라식, 라섹수술처럼 각막절편을 만들거나 상피층 제거 등의 과정이 필요치 않으며, 분리한 실질은 약 2mm의 최소절개를 통해 추출한다.

따라서 스마일라식은 기존 수술과 비교했을 때 각막 신경손상은 1/10 수준, 레이저 적용 면적은 30% 이상 감소해 라식수술 후 회복기간이 현저히 단축됐으며, 각막에 주는 영향 자체가 최소화된 수술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유럽 백내장굴절 전문지인 CRST EUROPE 9월호에는 ‘Good Reasons to SMILE’이란 이슈로 전 세계 안과전문의 10인의 스마일라식 임상결과가 소개돼 안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여기에는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서울밝은세상안과의 이종호 대표원장이 소개돼 스마일라식의 임상결과와 수술의 우수성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스마일라식의 초기 버전인 릴렉스(Relex)수술과 VISUMAX 장비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일라식이 근시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종호 원장은 “하지만 아무리 좋은 수술법이라 할지라도 환자 개인의 눈 조건에 맞지 않는다면 수술을 권할 수 없기에 환자의 안전을 위해서는 본인의 눈 상태에 맞는 수술법이 가장 좋은 시력교정법이라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스마일라식 12,000건, 전체 시력교정술 330,000건을 시행해오며 ZEISS 社로부터 스마일 마스터 센터로 선정되고 10년 이상 수술경력을 가진 9인의 전문의가 스마일 인증 닥터로 선정되는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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